컴퓨터를 하다 보면 하얀 화면 속에서 작은 마우스 커서를 찾지 못해 마우스를 흔들었던 경험 있으시죠?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기본 마우스 커서는 너무 작고 흐릿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컴퓨터 왕초보도 1분 만에 할 수 있는 마우스 커서 크기 조절 및 색상 변경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1. 마우스 포인터 설정창 열기
윈도우에는 시력이 약한 분들이나 고령자를 위해 마우스 모양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.
- 키보드 왼쪽 하단에 있는 [윈도우 로고] 버튼을 누르거나, 화면 왼쪽 아래 검색창을 클릭합니다.
- ‘마우스’라고 입력한 뒤 [마우스 설정]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.
- 설정 창 오른쪽 혹은 아래쪽에 있는 [마우스 포인터 크기 및 색상 변경] 문구를 클릭합니다. (윈도우 11의 경우 ‘마우스 포인터’ 메뉴를 바로 선택하세요.)
2. 마우스 커서 크기 조절하기
이제 내 눈에 가장 잘 보이는 크기로 마우스를 키워보겠습니다.
- [크기 변경] 항목에 있는 조절 바를 확인합니다.
- 동그란 단추를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실시간으로 마우스 커서가 커집니다.
- 너무 크면 화면을 가릴 수 있으니, 평소보다 2~3단계 정도만 키워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
3. 마우스 커서 색상 변경하기
커서 크기를 키워도 흰색 바탕화면에서는 커서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색상을 대비되는 색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.
- [포인터 스타일] 메뉴에서 원하는 형태를 선택합니다.
- 흰색: 기본 설정입니다.
- 검은색: 흰색 배경의 문서 작업을 할 때 눈에 아주 잘 띕니다.
- 반전: 배경색에 따라 커서 색이 자동으로 변하는 모드입니다.
- 사용자 지정(형광색): 내가 원하는 화려한 색상(노랑, 핑크, 연두 등)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.
- 눈이 피로하다면 형광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추천합니다. 멀리서도 마우스 위치를 단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.
4. 추가 팁: 마우스 위치 금방 찾는 법
커서를 키웠는데도 가끔 어디 있는지 놓친다면 이 설정을 추가해 보세요.
- [마우스 설정] → [추가 마우스 옵션]으로 들어갑니다.
- [포인터 옵션] 탭을 클릭합니다.
- 가장 아래에 있는 [Ctrl 키를 누르면 포인터 위치 표시]에 체크합니다.
- 이제 마우스가 안 보일 때 키보드의 ‘Ctrl’ 키만 톡 누르면 마우스 주변으로 원형 파동이 생기며 위치를 알려줍니다.
마우스 커서만 내 눈에 맞게 조절해도 컴퓨터 작업 피로도가 확 줄어듭니다. 지금 바로 나에게 맞는 크기와 색상으로 변경해 보세요!